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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웹소설)/추천 소설12

세뇌술사가 너무 착함 29 화 / 29 화 읽음  제목만 봐도 내용이 뻔하게  추측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읽어보니까  생각하고는 달랐다. "큭큭.....  인생을 착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세.뇌..해.주.지!!"      이런 내용을 기대했는데전혀 아니었음.  오히려  순수하게  사람을  갱생시키는 휴먼드라마에 가깝다.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인생에 좌절한   등장인물들이   극한의 상황에 빠져있을떄주인공의  감동적인 설득을 통해서  마음을 고쳐먹는,  그야말로  개과천선 매드무비인 소설인데어째서인지   세뇌를 했다고   주인공이 굳게 믿고 있는 소설임.     예시 ) 나 따위가   이  파티에 있어도 될까?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대체할 수 있는거잖아... 아니에요!  짐꾼씨는  위험한 상황에.. 2024. 7. 10.
사령왕 카르나크 리뷰 414화까지  읽음.  카르세아린   권왕전생 등등을  썼던  임경배  작가의  작품이다.현재 연재중이고 슬슬 완결각  보는 것 같아서  리뷰하기로 함. 누가 옛날 작가 아니랄까봐  제목마저도  엄근진하게  "사.령.왕.  the 카르나크 "   이딴식으로 지어놨는데이걸  라노벨 제목처럼 바꾼다면  "세계를 멸망시킨 죽음의 신이 되었습니다만,  맛있는 밥을 해줄 사람까지 다 죽여버려서  시간을 되돌리려고 합니다!" 이정도가 되시겠다.  젊은시절 자신의 육체로 돌아간 전직  죽음의 신,   주인공은 인간 시절 느꼈던  오감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시간을 되돌린거라서   이번 삶에서는  평화롭게  힘을 숨기고  살려고 한다만.... 애초에  평화롭게 힘을 숨기고  살수있는 사람이었다면,   세계의 멸망.. 2024. 7. 7.
TS 미소녀 기타리스트의 수기 290화 까지 읽음.  음악은 예술이다.  당연히  기타리스트에게도  예술성이 있어야 한다.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창작의 재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이 태어났다. 아무리 어려운 테크닉이나  복잡한 악곡도    악보 그대로  치는것은  다 해낼수있는 베테랑 기타리스트 서명전. 자신의 솜씨를 살려서    자작곡을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결국  하나도  유행시키지 못하고 숨을 거뒀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음주 킥보드 하다가   사고나서  대가리 깨진  여고생에게  빙의가 되었다?!   대충 이런 스토리라인의 소설인데,  솔직히  내용 자체는 뻔한  왕도물이다. 새로운 삶을 얻었으니  전생에  이루지 못한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점을  노려서   나아가는그 와중에  우정  고난  인연  극복 ....    .. 2024. 7. 5.
우마무스메 패러디소설 추천 https://novelpia.com/novel/13225 그냥 전문가물 / 스포츠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재밌다. 슬램덩크나 고스트바둑왕 같은 갬성임. 달리기 선수들끼리 1천미터 단거리 경주 ~ 3600미터 장거리 레이스로 서로 경쟁하는 세계관인데 주인공은 3600미터는 커녕, 100배 거리인 360 킬로미터를 뛰어도 될만한 수준의 초생물체급 신체내구성을 지녔음. 다른놈들은 2천미터 전력질주 한번하면 컨디션 메롱해지는게 일반적인데, 주인공한텐 그저 아침조 달릴깅임. 단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이세계의 메인스트림... 그니까 주류 스포츠가 1천~3600미터 달리기라는거임. 개족되버린 상황..... 주인공이 마라톤 선수였다면 세계1 위도 가능했겠지만, 단거리(주인공 입장에선 장거리경주도 단거리임) 경주에선.. 2024. 3. 5.
히틀러가 되었다 - 리뷰 https://novel.munpia.com/344583 소설을 3줄 요약하면, 일개 병사 신분의 상병 아돌프 히틀러의 몸속에 빙의해서, 미래에 일어날 역사를 바꾸고 오히려 유대인 차별같은걸 없는 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그러니까 육체만 히틀러의 육신일 뿐 영혼은 현대 한국인으로 바꿔치기되서 독일을 발전시키는거지. 원래 리뷰를 쓸 생각이 없었는데... 문피아 추천글을 보니까 황당해서 리뷰를 쓰기로 했다. 댓글을 보니 히틀러를 미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너무 어이가 없다. 물론 주류 의견은 아닌 듯 하지만, 저런 생각자체를 하는사람이 일정부분 있다는거 자체가 충격임. 인간이 5명이면 1명은 쓰레기라던데 진짜네 근데 이걸 히틀러 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건드리면 안된다에선 심지어 찬성1.. 2023. 3. 29.
내 분신들이 거물이 되어간다 리뷰 201화까지 읽음. 현재 207화 연재중... 중간에 하차한 소설을 추천란에 놓은건 좀 애매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딱히 커다란 하자가 있어서 탈출한 건 아니라서 추천하기로 했다. "에잇퉤퉤!! 더는 못읽겠다!!! " 이렇게 뱉어버린 소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이건 그냥 질린거니까... 추천은 할만함. 솔직히 이 소설의 도입부만 봤을때는 그다지 떙기지는 않았다. 그놈의 K-헌터 세계관. 현대문명 기반에 초능력자들이 이세계와 연결되어 힘을 얻는 뭐시기 뭐시기... 비슷한 소설들이 이미 너무 많아서 지겨웠거든.. 그렇다고 내거물 이 소설이... 초반 몇화만에 엄청난 설정을 보여주는것도 아니라서 한 3화? 4화? 정도 읽다가 그만뒀었는데... 누군가 뒷부분 내용을 설명해주는걸 듣고, 마저 읽기 시작했..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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