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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웹소설)27

요즘 웹툰은 너무 가격이 비싼거같음. 200~500원  수준이라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단행본하고 비교를 해보면 존나 비싸다.200원없냐 그지새끼야???   하기 전에   200원어치도 안되는 양으로 짤라놓았다는걸 좀 생각을 해봐야함. 나혼렙 기준.  1~5권을 실제  단행본으로  사면 6만5천원   현실에서 내 집에 소장가능.카카오페이지에서 소장권으로 5권까지 사면  4만500원  (81화까지가 5권임)   아니 넷플릭스 프리미엄으로 결제해도 1만7500으로 한달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겨우 만화책 5권  소장하면 4만500???  심지어 일시 대여권으로 질러도  16200임  말이되는가격인가??    영화 게임 음악 유튜브  등등  다른  컨텐츠랑 비교하면 존나비쌈누가 봐도  웹툰이 말도안되게 씹창렬함 웹툰 그리기 .. 2024. 9. 26.
세뇌술사가 너무 착함 29 화 / 29 화 읽음  제목만 봐도 내용이 뻔하게  추측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읽어보니까  생각하고는 달랐다. "큭큭.....  인생을 착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세.뇌..해.주.지!!"      이런 내용을 기대했는데전혀 아니었음.  오히려  순수하게  사람을  갱생시키는 휴먼드라마에 가깝다.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인생에 좌절한   등장인물들이   극한의 상황에 빠져있을떄주인공의  감동적인 설득을 통해서  마음을 고쳐먹는,  그야말로  개과천선 매드무비인 소설인데어째서인지   세뇌를 했다고   주인공이 굳게 믿고 있는 소설임.     예시 ) 나 따위가   이  파티에 있어도 될까?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대체할 수 있는거잖아... 아니에요!  짐꾼씨는  위험한 상황에.. 2024. 7. 10.
사령왕 카르나크 리뷰 414화까지  읽음.  카르세아린   권왕전생 등등을  썼던  임경배  작가의  작품이다.현재 연재중이고 슬슬 완결각  보는 것 같아서  리뷰하기로 함. 누가 옛날 작가 아니랄까봐  제목마저도  엄근진하게  "사.령.왕.  the 카르나크 "   이딴식으로 지어놨는데이걸  라노벨 제목처럼 바꾼다면  "세계를 멸망시킨 죽음의 신이 되었습니다만,  맛있는 밥을 해줄 사람까지 다 죽여버려서  시간을 되돌리려고 합니다!" 이정도가 되시겠다.  젊은시절 자신의 육체로 돌아간 전직  죽음의 신,   주인공은 인간 시절 느꼈던  오감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시간을 되돌린거라서   이번 삶에서는  평화롭게  힘을 숨기고  살려고 한다만.... 애초에  평화롭게 힘을 숨기고  살수있는 사람이었다면,   세계의 멸망.. 2024. 7. 7.
헌터 세계에서 패왕급 괴수가 되었다. 28화까지 읽음. 난 인외물을 좋아하는 편이다.원시고대 인외물인  카르세아린부터 시작해서... 오크지만 찬양해같은 이종족이 주인공인 소설도   꽤나 많이 읽었다고 생각한다.노피아산  소설중에선  웬디고나  하수도 악어정도? 일본산 라노벨인   전생슬라임이나  오버로드같은것도  퍼먹었고더 나아가선 독일 인외물인  꿈꾸는 책들의 도시라던지 푸른곰선장 등  발터뫼르스 소설도 봤다. 인간이 아닌 주인공만이 보여줄 수 있는... 뭔가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것 같은  묘사가  재밌잖아?  그런데  이  헌터괴수는  어딜 봐도    인외물이라  하기엔  애매하다.그냥 빌런 빙의물이라고 봐야함.  솔직히  대부분의 인외물보다는  노피아 조회수 GOAT 인  히집악하고  오히려  공통점이 많다.  "헌터" 세계의 "괴.. 2024. 7. 5.
TS 미소녀 기타리스트의 수기 290화 까지 읽음.  음악은 예술이다.  당연히  기타리스트에게도  예술성이 있어야 한다.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창작의 재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이 태어났다. 아무리 어려운 테크닉이나  복잡한 악곡도    악보 그대로  치는것은  다 해낼수있는 베테랑 기타리스트 서명전. 자신의 솜씨를 살려서    자작곡을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결국  하나도  유행시키지 못하고 숨을 거뒀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음주 킥보드 하다가   사고나서  대가리 깨진  여고생에게  빙의가 되었다?!   대충 이런 스토리라인의 소설인데,  솔직히  내용 자체는 뻔한  왕도물이다. 새로운 삶을 얻었으니  전생에  이루지 못한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점을  노려서   나아가는그 와중에  우정  고난  인연  극복 ....    .. 2024. 7. 5.
우마무스메 패러디소설 추천 https://novelpia.com/novel/13225 그냥 전문가물 / 스포츠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재밌다. 슬램덩크나 고스트바둑왕 같은 갬성임. 달리기 선수들끼리 1천미터 단거리 경주 ~ 3600미터 장거리 레이스로 서로 경쟁하는 세계관인데 주인공은 3600미터는 커녕, 100배 거리인 360 킬로미터를 뛰어도 될만한 수준의 초생물체급 신체내구성을 지녔음. 다른놈들은 2천미터 전력질주 한번하면 컨디션 메롱해지는게 일반적인데, 주인공한텐 그저 아침조 달릴깅임. 단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이세계의 메인스트림... 그니까 주류 스포츠가 1천~3600미터 달리기라는거임. 개족되버린 상황..... 주인공이 마라톤 선수였다면 세계1 위도 가능했겠지만, 단거리(주인공 입장에선 장거리경주도 단거리임) 경주에선..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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