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핵과금러라면 편성법을 배울 필요도 없다.
그냥 팀레이스 들어가서 랭커들 캐릭터를 훔쳐보면 된다.
일요일 밤 0시 ~ 월요일 새벽 05시까지, 총 5시간을 제외하면 언제나 팀레이스는 열려있다.
팀레이스 누르고, 랭킹정보에서 i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랭커들 정보를 볼 수 있다.
단거리/마일/중거리/장거리/더트 종류별로 15마리씩이나 구경이 가능하다.
키우고 싶은 말의 종류랑 맞춰서 적당히 구경하면? 끝
보다시피 육성정보가 나오는데 여기에 나온대로 배끼면 된다.
카피닌자 카카시 전략으로 싹 배끼면되는데 뭣하러 편성법을 고민하겠나?
걍 배끼면 그만이야~~ 공략끝...!!
... 핵과금이면 진짜 이걸로 공략 끝이니까 뒤로가기 ㄱㄱ 하면 되는데,
문제는 무/소과금 이다. 랭커의 카드랑 똑같은게 없으니까.
그냥 대충 비슷하게 하면 안되냐고?? 당연히!!! 안돼!
키타산 풀돌 없으니까 대신 2돌파 키타산 넣고...
타즈나 풀돌 없으니까 대신 SR 키류인 아오이 넣고... ???
결과물은 뻔하다.
" 레피시대로 따라했는데 왜 망했지..?? " 엔딩임. 99% 확실함
아예 똑같이 따라해야지. 적당히 비슷하게 만들면 그건 그냥 다른거다.
비슷하게 했다고? 본인 생각에만 비슷한거다.
우마무스메도 똑같다.
오늘 알려줄것은. 3분카레를 그냥 따로 처먹는 방법이다.
25렙카드 30렙카드 따위의 쓰레기명함부터 시작해서 카드를 짜는 원리에 대해 알려주겠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이 S+ 랭크 나오고 그러긴 힘들지만, 일단 A랭 ~ A+ 랭크 까진 잘 돌아간다.
위 스샷을 보자. 육성을 시작하기 전에 카드를 편성하려고 하면 편성창 아랫부분에 표시가 뜬다.
스샷에선 스피드4장. 스태미나 2장을 넣었고 보다시피 신발모양X4 하트모양X2 라고 뜨면서 숫자가 나온다.
자신이 뉴비라면. 이 카드종류는 무조건 2종류로 통일한다.
단거리 : 스피드 4 파워 2
중거리 : 스피드 4 스테미나 2
장거리 : 스피드3 스테미나3
예시를 들자면 대충 이런식인데, 자세한 방법은 아래에서 추가로 설명하겠다.
리세마라 같은것 하면서, 무슨카드가 좋고 무슨카드가 안좋은지 대충 알아본 사람도 있을텐데...
좋다고 소문난 카드를 어설프게 알고있는게 훨씬위험하다.
맛있는 딸기랑 맛있는 치킨을 합쳐서 끔찍한 딸기치킨 만들기 딱 좋은게 어설프게 공략 본 사람이다.
"모든 서포트 카드는 자신의 특기 훈련에서만 무지개가 뜬다"
위 스샷을 보자. 스피드카드4장 + 스테미나 카드2장 을 넣고 육성을 시작한 경우다.
보면 알겠지만 스태미나 무지개훈련(우정트레이닝) 일때에는 스태미나 서포터에만 불이 들어와있고
스피드 무지개 일때에는 스피드서포터 에만 불이 들어와있다.
지능훈련에는 아무리 서포터가 많이 모여있더라도 절대 절대 절대로 무지개가 안뜬다. 왜? 지능을 안가져왔으니까.
어? 그러면 모든카드를 1장씩 가져오면 모든 훈련에 무지개 뜨는거 아니야?
혹시 이런생각을 했다면 당장 그만두도록 하자.
위 스샷은 뉴비가 편성한 카드인데 "완전히 잘못된 선택" 의 모범적인 사례라서 스샷을 찍어왔다.
스피드 1장 파워2장 지능2장 친구1장 이렇게 4종류의 카드를 참 골고루섞어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혼의 구슬조각마냥 서폿카드를 뿔뿔히 흩어놓으면 "트레이닝 시설 레벨" 이 안오른다.
같은종류의 훈련을 4번 할때마다. 스택이 쌓여서 훈련시설 레벨이 오르고 트레이닝 자체의 효과가 증가한다.
그러니까 스피드카드를 6장 가져왔다면, 서포터들이 대부분 스피드훈련에 자주 등장하게 될 것이고
순식간에 스피드훈련 트레이닝시설 레벨이 엄청나게 오르게 된다.
눈치빠른 사람은 이쯤에서 깨달았겠지만...
만약에 스피드카드만 6장을 가져간다면 스피드에 무지개가 3개... 4개... 심지어 5무지개까지 엄청나게 뜬다.
게다가 훈련시설 레벨도 엄청나게 올라서, 최대훈련시설 + 무지개훈련 이렇게 뜨면 상승폭이 어마어마하다.
이런건 카드가 좋아서 스탯이 많이 오르는것도 맞지만.
설령 25렙 카드를 넣고 돌렸더라도
스피드 훈련5렙 + 스피드 무지개4개 이정도라면 대충 스피드 87 + 파워 45 이정도 느낌으론 오른다.
6장을 한가지로 통일할 경우. 3장을 가져갔을때보다 2배로 빨리 오르는게아니고 거의 3배 4배씩 빨리오른다.
대신에 다른스탯이 ㅈ망해서 게임이 터지게 되는데....
카드 종류를 1종류로 6장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2 종류로 3장 + 3장씩 들고간다면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된다.
위 스샷에서도 보다시피 스피드훈련을 하면 파워스탯도 덤으로 상승한다.
스태미나 훈련의 경우 덤으로 근성이 오르고
파워훈련은 덤으로 스태미나가 상승.
근성훈련의 경우 스피드/파워 두가지 종류가 나눠서 같이오르고
지능훈련의 경우 스피드 소량 + 체력회복이 된다.
따라서 스피드3장 + 스태미나3장 이렇게 들고간다면,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이렇게4종류가 오르게되고
지능스탯은 유기하게 된다. 걍 버리는 것.
근성 or 지능 스텟은 아예 버리더라도 캐릭터가 대충 굴러간다. (근성= 스태미나 보조 / 지능 = 스킬발동률과 포지션 )
한스탯을 버려도. 나머지 스탯을 압도적으로 많이 올려서 딜찍누 하면 된다.
캐릭터를 키우기 전에, 육성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 ~~~ 대회에서 ~~착 이내. " 이런식으로 목표가 있을 것이다. 이걸 보고 캐릭터 타입을 구분할 수 있다.
1) 육성목표에 국화상 or 텐노상(봄) 이 존재하는 캐릭터 = 장거리 캐릭터다.
2) 국화상/텐노상(봄) 은 없지만, 아리마기념이 존재한다 = 중거리 캐릭터다.
3) 아리마기념도 안나가고, 스프린터/마일 어쩌고 대회만 나간다. = 단거리 캐릭터다.
대충 이렇게 3종류로 구분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 ~~ 에서 ~~착 이내 " 이거랑...
" ~~ 에 출전" 이거는 완전히 다르다.
예를들어 하루우라라 같은 캐릭터는 "아리마 기념에 출전" 이 목표인데 여기서 16등 꼴지를 해도 성공판정을 받는다.
그러니까 " ~~착 이내 " 라고 써있는것만 확인하자.
1) 국화상3000m / 텐노상(봄) 3200m = 장거리 캐릭터다.
스피드3장 스태미나3장 넣고 시작한다.
2) 국화상/텐노상(봄) x / 아리마기념 2500m = 중거리 캐릭터다.
스피드4장 스태미나2장 넣고 시작한다.
3) 아리마기념 X, 스프린터/마일 어쩌고 대회만 나간다. = 단거리 캐릭터다.
스피드4장 파워2장 넣고 시작한다.
예시)) 골드십 ( 장거리) 기준이라면 이런 느낌으로 출발하면 된다.
가능하다면 서포트 카드는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데 낮아도 대충 돌아간다.
친구 서포트카드 대여하는건 "50렙 키타산 블랙" 을 빌리는것으로 고정한다.
만약 본인에게 45렙 이상 키타산이 있다면 다른걸 빌려도 되지만, 40렙 이하 키타산이면 그냥 빌려라.
키타산 가진 친구가없다고? 맨위에 랭커들 확인하는법을 알려줬잖아.
거기서 랭커를 친추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키우다가. 자꾸 어떤스탯이 1200을 초과해서 손실이 나면
그때가서 해당카드를 1장 줄이고 다른카드를 추가하는 식으로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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