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의 영웅 슬롯은 최대 300칸 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더 이상은 아무리 캐시를 내도 늘릴수가 없다.
문제는 300칸으로는 게임 플레이 중간중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초창기 에픽세븐과 비교하면 많이 개선된 상황이긴 하지만 (영웅보관소 추가, 펭귄의 소모품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웅칸은 부족하다.
한정된 영웅칸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책갈피를 사용해서 소환을 시작하는 최초시점이 중요하다. 첨부터 영웅이 없다면
영웅칸이 부족할 일도 없으니까.
현재 에픽세븐은 한정캐릭터 "여름방학 샬롯" 을 픽업하는 중인데
방샬을 뽑기 전에 일단 우정소환을 해 보자.
우정책갈피를 구매할 만한 우정포인트가 없다면
1) 친구들의 접속 기간을 관리한다.
2) 비상런 할때 우깔피 까지 구매한다.
두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비상런에 관해서는 https://chzh2ezra.tistory.com/19 여기에서 설명했으니
비상런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먼저 이것부터 읽는게 좋다.
어쨌든 보다시피 우정책갈피로 소환을 무한히 반복하다보면 2성 쫄몹으로 영웅인벤토리가 가득해진다.
아티팩트 부터 꽉찰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아티팩트 강화재료로 1~2성 아티를 전부 소모한다음
다시 우정뽑기를 하자.
영웅칸을 2성 쫄몹으로 가득채운다음에 성약책갈피 (월광/신비갈피도 마찬가지) 를 사용하면
뽑기 결과물들이 인벤토리가 아니라 임시서고로 이동된다.
임시서고는 무려 영웅겹치기 기능이 있으며 (영웅 보관소에는 없는 기능)
겹쳐지는 숫자에도 제한이 없기 떄문에 무한한 숫자의 캐릭터를 보관해 둘 수 있다.
키워야 하는 캐릭터는 꺼내서 키우면 되겠지만
업적작 (SSS 기억각인 업적) 을 해야하는 목적의 캐릭터들은 인벤토리에 보관하면 너무 불편하니까
이렇게 임시서고에 보관해 두자.
3성 캐릭터의 경우. 8마리가 겹쳐질떄마다 꺼내서 SSS로 만든다음에 즉시 전송해버리면
영웅 인벤토리를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
위에 움짤만 봐도 알겠지만, 저 수많은 캐릭터들이 모두다 영웅인벤토리에 있었다면
게임하는데에 영웅칸이 무지무지 부족했을 것이다.
4주 챌린저 공략에 사용했던 부캐의 현재 인벤토리다.
보다시피 4성 5성 6성을 모두포함해도 24마리밖에 없다.
276 칸이나 쫄작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모험을 돌다가 영웅칸이 꽉 차는 일이 거의 없어진다.
'에픽세븐 > 에픽세븐 공략+팁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둠이 깃든 지오 공략 (10-10 하늘의 눈) (0) | 2023.02.09 |
---|---|
에픽세븐 펫뽑기. 펫강화에 대해서 (0) | 2022.08.13 |
본격 원정대 5종 강좌 - 숟가락 챙기기 편 (0) | 2022.07.17 |
본격 옵티마이저 강좌 (에픽세븐 템세팅 시뮬레이터) (6) | 2022.07.13 |
본격 오토 유피네런 강좌 (무겐유피네/고대동전/장신구강화석 파밍) (0) | 202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