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픽세븐 리세계/진행계. 그리고 선별소환

[맨땅계 가이드 2022]

1화)   에픽세븐의 시작

 

 

반갑다  제군들. 

본관은 한국서버 고인물인 톱날아론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1렙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뉴비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전에,  잠깐 본관에 대해  소개하고 시작하겠다.

 

 

소위 1찍튀 (1등 찍고 튀기)  이긴 해도,  5월달엔 아레나 랭킹 1위 였으며

평균적으로는  한국서버 50위~200위 정도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정도면  나름 고인물이라  생각하니,  강좌의 신뢰도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아도 좋다.

현시점 6월 8일. 갓 만든 따끈따끈한  계정으로   직접  뉴비들에게 시범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

 

 

 

에픽세븐 뉴비를 위한 강령 첫째.

"제대로 빡겜 할 거면   그냥 계정 사라"

 

방금 1렙 계정 만든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사실 계정 만드는 것보다 사서 하는편이 더 효율적이다.

 

 

에픽세븐은  18년 8월에 출시된 게임이고,  현시점에선 3년 10개월이나 되었다.

새롭게 계정을 만들어서, 거의  4년동안  파밍해 온  썩은물들과  경쟁하기엔 상당히 어렵다.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패널티를 안고 시작할 필요가 있을까?

신규계정에 100만원 현질하는 것보다.   10만원 주고 구매한  계정이 더 강력하다.

 

물론   본 교관의 "뉴비 가이드" 의 경우...

새롭게  계정을 만들어서  즐기는 무/소과금  뉴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근데   "아  진작에  계정사라고 했어야지!"

하는 놈들이  있을까봐.  굳이 짚고 넘어간 것이다.

본 교관은 분명히 알려줬으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도록.

 

서론이 길었다.  이제부터    원숭이도 따라할 수 있도록 

에픽세븐의 A 부터 Z 까지  샅샅히 훑어 보겠다.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나온다. 별거없다. 

 

스토리를 보고 싶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 컷신만 보는걸 추천한다.

 

 

왜냐고?  곧 리메이크 예정이니까 그렇다.

 

에픽세븐은 알파단계에서 19세 이용가 게임으로 기획되었다가.  12세 이용가로 출시되면서

스토리를 전면 개편했는데... 

 

그 과정에서  초반부 스토리가  곱창이 나 버렸다. 

1챕터 전체가  리메이크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레인가르 지역 스토리는 리부트가 예정되어 있다.

 

굳?이  리메이크 전까지  볼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  개인의 취향이니까 뭐

 

 

튜토리얼을 깼다면 오른쪽에 나오는

 

이 친구를 따라서 1-4 까지 밀자.

 

 

 

클리어 보상  3별  다 먹으려면   캐릭터를 추가해서 돌아야 한다.

 

 

넣을 수 있는거  다 넣고  출발

2성 슬라임도 넣어라.

 

 

1-4  까지  밀었으면  소환창이 뜬다.

스타드 대시를 파는데,  현질 가성비가 ㅅㅌㅊ이긴 하지만  어차피 계정 구매보다는 별로다.

모든 5성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소과금 기준  공략이므로  패스하도록 하겠다.

그래도 현질좀 하겠다~  싶으면  스타드대시/월정액패키지1,2 정도가 효율은 가장 좋다.

 

 

리세마라에서  가장 중요..... 했었던  선별소환이다.

중요했었다는건,  지금은 안 중요하단 소리다.

 

30회 연속 소환의 기회를 주는데...  나올 수 있는 5성 캐릭터는 고작 14종류 뿐이다.

 

예전에는 파밍용 5성 캐릭터 "세크레트"  를   얻기위해서  무조건  리세마라를 했으나

지금은  뉴비용가이드를  통해  그냥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30회 연속소환에서  꼭 뽑아야 하는 캐릭터는 없다.

 

 

본 교관을  기준으로,  해당 목록 중에서 사용중인 캐릭터는 단 2개 뿐인데

이세리아(모로이)  바알세잔(리치)  이다. 

두 캐릭터  모두  대채재가  존재하므로...   

 

오늘 노려야  할것은  5성 캐릭터가 아니다.  5성 아티팩트다!!

 

 

좌측에 육각형 모양  아이콘이 있으면   아티팩트.

그냥 별 갯수랑 이름이 있으면  캐릭터다.

 

5성 아티팩트 중에서 "별의 노래"  가  파밍에서 활용도가 높으므로

선별소환은  별노를  뽑는게 목표다.

 

 

 

물론 별노가 없다고 해도, 게임플레이에  지장은 없으며

쓸만한 3/4성 아티팩트도 충분히 있지만... 

 

 5성 아티는  획득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시작부터  얻기힘든 별노를 가지고  가는 것이  기분좋은  스타트라고 생각한다.

 

 

본 교관은  리세마라에  처참히 실패하여..  재시도를 했다.

 

까짓거 계정 한번 더  만들지뭐.

 

 

재시도에도  또다시  실패해서...   

그냥 하기로 했다.

 

없다고 뭐 죽는건 아니니까.

 

 

 

 

선별 소환이 끝났다면 또다시  이  친구의 말을 듣도록 하자.

"모험가의 길"  이라고  뉴비 길라잡이 같은건데

극초반에는  그냥 이거 따라가는게 좋다.

 

장비 강화 미션은  그냥  아무잡템에  강화석1개 먹이면 되고,

이후로 1- 10까지  무지성으로 밀면 된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수업은 매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짤방 출처 : https://arca.live/b/epic7/1029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