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웬디 혼밥 올보스런 4화 [ 8 / 20 ]

개미사자 잡은 이후부터 이어서

 

이번화는 거의 내실 + 지하생활임

 

 

 

집에 돌아와서 돼지미끼를 설치하기로 함.

돌벽 1번 제작(6개) 면 충분히 돼지미끼를 설치할 수 있다.

 

위쪽 사진처럼 돌벽을 놓고

 

 

 

안쪽에 음식놓고 닫으면 끝임.

오토스택 모드 적용중이라면 부패물 << 이걸로 돼지미끼를 하면 안된다.

 

추천하는건 글로머점액인데

할로윈 사탕도 나쁘지 않은듯

 

이제 보름달마다 손쉽게 돼지를 잡을 수 있다

 

 

 

 

용파리만 잡고 짓지 않았던 4코어 용화로도 지어줬음

용화로 1개보다 월등히 따듯하다.

 

 

용파리 비늘1개만 있어도 비늘바닥 제작 -> 해체지팡이로 해체 -> 용비늘4개 생성!

과정을 거쳐서 4코어 용화로가 가능함.

 

 

 

지하는 여름에도 시원하니까

미리미리 화석을 캐기로 했다.

 

퓨얼위버 잡으려면 화석8개가 필요함

 

거미집을 뿌시면 화석 확정드랍이긴한데 돌하고 부싯돌 이런것도 필요하기때문에

그냥 석순 캤음

 

 

 

인벤이 꽉차서 집에 한번 들렀다.

요리가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가 없는데 어떡하지.. 꿀햄 60개 언제 다먹냐

 

 

 

나머지 시간은 유적을 싹싹 깔끔하게 모든 몬스터를 철거하는데에 썼음.

기어가 50~70개 정도 모이면 깔끔하게 정리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웬디 유적런은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자매의 헌화당 프리빌딩" + 꽃잎4개

헌화당에 꽃잎 넣어놓은 상태로  유적몹한테 마구 들이대서 맞딜을 갈기자

 

언니가 뒤져도 6분만에 600풀피로 회복되기 때문에 (자연 회복보다  오히려 언니 죽는게 회복이 빠름)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단순히 생각해도 아침에  비숍한테  16번+@ 를 처맞아도  당일 저녁이면 다시 풀피라는 뜻임.

걍 보이는 기어몹마다  무지성으로 맞딜해도   체력관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평생 쓸만큼 도깽이랑 건부 만들어서 집으로 복귀

 

 

 

캣쿤이 풀도마뱀들 죽이고 있길래 캣쿤 둥지를 부시기로 했다.

그동안 캣쿤한테 도둑맞았던 아이템들을 되찾고 (그루터기 뒤지기 하면 댐)

 

캣쿤 둥지를 부셧음

캣쿤 둥지는 무한 자원이다 (버치넛 지대에서 무한히 재생함) 맘껏 부셔도됨

 

 

건부 한박스

마음이 웅장해진다.

 

 

도깽이 한박스

이것도 마음이 웅장해진다.

 

 

툴레뚝 (툴레사이트 왕관)은 난 선호하지 않는 편임.

어차피 비팔로 타고 다니면 방어구 소모량이 없다시피하다.

 

처음 보스잡아서 만든 눈알투구를 아직까지 잘 쓰고있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식재가 처치곤란이라 모두 포장했다.

160개 짜리 식재료 묶음이 3묶음 + 요리 완제가 한묶음임

 

솔직히 허기만 따지면 웜우드보다 음식 많이 만드는거 같은데

 

 

 

 

 

개미사자 잡고나서 만들었던 돼지미끼가 제대로 작동중이다.

안전하게 늑대돼지를 잡을 수 있음.

 

 

그건 그렇고 71일만에 드디어 글로머를 살려서 집에 데려오다니...

 

 

 

 

집근처에 두더지굴이 보임

뭔가 쎼한 기분이 들어서 삽으로 파보기로 했다.

 

 

 

이럴 줄 알았지

존나 도둑맞았었네

 

두더지에게 도둑맞았던 모든 물건은 이렇게 삽으로 파면 되찾을 수 있음.

 

 

 

이제 얼음 분사기도 충전해 준다.

 

쓸데없는 팁이긴 한데

여름 첫 3일 / 그리고 마지막 이틀은 자연발화가 없으니까 얼분 안켜도 됨.

 

 

 

이제 곰소리가 오기전에 비팔로한테 나비안장 하나 만들어주고

곰소리 오면 나무를 열심히 캐다가...

81일에 저번에 못잡았던 그림자 기물을 잡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