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 캐릭터 조합 볼프강편

24년 11월 시점에서의 공략임.  (이후 패치로 변동있을 수 있으니 참고)

 

 

볼프강 기준으로,   다른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를 각각  정리했다.

모든 시너지는  "노 모드"  기준으로 작성함. 

추가인벤이나 추가슬롯같은 별에 별  모드  다 켜놓은 경우  해당 공략은  의미가 없으니 참고.

 

초보 (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다. )

중수 ( 별부름 지팡이를 만들 수 있다. )

고수 ( 지상/지하균열을 혼자 열 수 있다.)

 

 

 

초보 ★

중수 ★

고수 ★

 

대리령/대리갑옷 등  대리석을 많이 소모하는  볼프강에게  윌슨이 만들어주는 대리석은 나름 나쁘지 않다.

볼프강은  일해서 노동 스킬을 찍으면  돌캐는속도도  비교적 빠른편이기 떄문에

돌을 열심히 캐서  윌슨한테  대리석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됨.

다만  대부분의 경우  자연상태의 대리석으로도   볼프강 혼자 쓰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의미있는 조합은 아님.

(서버에  다른 완다 / 볼프강 / 위그 등  대리석 먹는 하마들이  여러캐릭 있을 떄에나  윌슨대리석이 필요해진다)

 

 

초보 ☆

중수 ☆

고수 ☆

 

윌로우와 시너지는 없다.

 

 

 

 

초보 ☆

중수 ☆

고수 ☆

 

웬디로 잡몹 사냥을.   볼프강으로 보스전을 담당한다면  아름다운 분업이 이루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볼프강이 고수,  웬디가 초보일경우  아군케어능력이 전무하고  본인만 막강한 볼프강은  웬디를 도울 수단이 없어

시너지가 없으며

웬디에게 잡일을 짬처리하고 본인은  보스전을 즐길 경우.  웬디한테있어서  볼프강이 하등 쓸모가 없다. 

전형적인  볼프강만 재밌는 조합.

 

반대로 볼프강과 웬디 모두  숙련도가 뛰어날 경우.  시너지는 커녕 역시너지가 나는데

초반 전투에서는 웬디가 볼프강보다 오히려 뛰어나기 떄문에 포지션이 겹칠뿐더러   ( 요리존 건축 전까지가 초반)

두 캐릭 모두다 대량의 돼지꼬리를 소모하므로   필요자원도 겹친다.

( 풋볼헬멧 + 햄빠따 + 돼지가방이  국룰세팅인 볼프강,   비팔로 안장 + 돼지가방이 국룰세팅인 웬디)

 

초보 ☆

중수 ☆

고수 ☆

딱히 시너지는 없다.  둘다 유적런을 자주 하는 캐릭이니 종종 마주치긴 하겠지만  조합이 좋은건 아님.

 

 

 

초보 ☆

중수 ☆

고수 ☆

 

시너지 없음.  굳이 따지자면 아령투척으로 까마귀 잡아주는 정도인데

그냥 할머니가 부메랑 던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말하기도 민망하다.

 

 

 

초보 ★★

중수 ★★

고수 ★

 

우디한테서  안전나모 /  지팡이를 받아서 쓸 수 있으니  시너지가 아예 없지는 않다.

지하 전투를  볼프강이 담당하고,  우디가 각종 바다 섬  탐사를 맡는다면 역할 분배도 확실한 편

 

 

 

쓰레기

 

 

 

 

초보 ★★

중수 ★★★

고수 ★★

 

풀 잔가지  돌 등등  대량의 기초자원을 수집하는데에  특화된 맥스웰과

기초자원 수집속도가 딱히 빠르진않지만  데미지가 높은  볼프강은 나름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볼프강이 기본 캐릭터보단 빨리 자원을 채집하긴 하지만,  맥스웰하고 비교하면 무의미한 수준)

 

맥스웰이  속박을 걸면  볼프강이 데미지를 넣는 식으로  운영할 경우,

초반에 빠르게 용파리 / 여왕벌을 잡을 수 있을정도로   보스전에서의 둘의 조합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맥스웰또한   비팔로안장+돼지가방을 자주 쓰는 캐릭터이기 떄문에

돼지가죽이 좀  부족해질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웬디만큼은 아니라도 비팔로를 자주 쓰는 캐릭터이기 떄문.

 

 

 

초보 ★★★★

중수 ★★★★

고수 ★★★★

 

돌과 금만 가지고서  투구를 만든다는 사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서버내의  돼지가죽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위그프리드는  그야말로 볼프강의 구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볼프강 때문에 고통받는 나머지 유저들의 구원이라고 봐도 됨

 

서버 극초기  돼지가죽을 열몇개나 빨아먹는  볼프강때문에   돼지파밍장 짓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위그의 투구 하나면  마법처럼  돼지가죽이 남는 서버가 된다.

 

두 캐릭 모두,   전투에 자주  참여하는  캐릭터인만큼  볼프강 입장에서는  위그의  버프를   상당히 자주 받을 수 있다는점도   호재.  (발라드 카덴차 고음 등)

 

볼프강이 위그에게 해줄 수 있는건  딱히 없지만,  위그에게 받는것은 가장 많은 캐릭터

굳이 따지자면 위그가 못 먹는  야채를 짬처리 해주는 정도다.

 

약간 조심해야 할 점은,  지휘뚝에 대리석을 많이 소모하면 볼프강이 슬퍼하니  대리석 잔량을 조심해야 한다는 정도.

 

 

 

초보 ☆

중수 ☆

고수 ☆

 

뉴비웨버는 집에 거미 풀어놓고 팀킬하거나 트롤하기 십상이고,

어느정도 숙련도가 있는 웨버라면  첫가을 유적런을 시도할텐데   이경우엔 웨버가 너무 쎄다.

볼프강이 웨버보다  숙련도가 높더라도,   웨버의 거미군단만큼의 파괴력을 갖추는것은 어려운 일이기 떄문이다.

 

대롱거미  수십마리 끌고  유적을 철거하는 웨버 옆에서, 볼프강은 한낱 범부일뿐.... 

인간 체스터로서 아이템 줍는것 뺴고는 할일이 없어지기 떄문에   같이 가서 할게 없다.

 

 

 

초보 ★

중수 ★

고수 ★

 

위노나가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복지  (청소기/조명) 을  볼프강도 누릴 수 있기 떄문에  별 하나.

이외에 시너지는 없다.

 

 

 

초보 ★★

중수 ★★

고수 ★★★

 

볼프강이 전투를 자주 하긴 하지만,  대량 학살에 특화된 것은 아니기에  왈리에게 요리재료를 구해다 주는 포지션으로는

손색이 크다.  웬디나 우디, 심지어 웨버나 워트 발끝도 못따라감

다만 보스전에서는   이야기가 다른데,   왈리가  넣어주는 버프요리  (고추가루 버프 /  번개염소 젤리 버프)

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것이 볼프강이기 떄문이다.

안그래도 똥파워 하나는  굶지마 최강인 볼프강인데,   왈리 버프까지 받으면 그야말로 한방에 보스 머리가 움푹해지는

미쳐버린 데미지를 뿜어낼 수 있기에  뽕맛 하나는 죽여준다.

단점은 그 뽕맛을 느끼는 과정에서  볼프강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거임.  그야말로 왈리착취다.

왈리의 풀코스를  마구 처먹은 볼프강이   모든 보스들의 대가리를 두조각 내버리면 그야말로 자연재해급 파워

 

 

초보 ★

중수 ★★

고수 ★★

 

먼 거리를 순간이동 할 수 있고,  영혼으로 hp 회복을 해줄 수 있는  워톡스는 나름대로 볼프강과 궁합이 좋다.

유적런 하고있는  볼프강에게  슝  날아와서 힐넣어주고  유적템 완제 좀 받아서 집으로 슝 날아가면

볼프강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신의 사자,   헤르메스가 따로 없음.

 

압도적 기동성 +  굶지마 유일 힐러인  워톡스는  볼프강이 사냥 도중 발생한 부산물을 싹  챙겨서

집으로 배달해 줄 수 있기 떄문에   쿠팡 대신에 부려먹으면  볼프강의 입꼬리가 쭉 찢어진다.

 

 

초보 ★

중수 ★★

고수 ★★

 

굳이 따지자면  가시갑옷을 받을 수 있다는 정도.   볼프강이 지하 촉수를 죽이거나

혹은 여왕벌을 죽일때  가시갑옷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점을 줬다.

워톡스가 심부름 해주는건   본인이 직접 왔다 갔다 하면서  볼프강 뒷바라지를 해주는건데

가갑 만들어주는건  재료만 있으면  딸깎한번이면 되서   오히려 웜우드에게 가갑받는게 훨씬 쉽다

광역기가 없는 볼프강에게  가갑은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 편

 

 

 

둘다 대량의 돼지꼬리를 소모하기에 필요자원이 겹치며 (어인왕 / 풋볼뚝 햄빠따 돼지가방)

보스전 극딜이라는  역할군까지 겹친다.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으므로 추천하지 않는 조합.  

 

 

 

초보 ★

중수 ★

고수 ★

 

다른 캐릭터보다 인벤토리가 +9개 더 있는 월터의 경우,  볼프강을 따라다니면서  인간 체스터를 하기에 적합하다.

마구 싸워대면서  적 시체를  흘리고 다니는 볼프강 옆에,   전리품 회수 전문 월터가 딱가리를 한다면 나쁠 게 없음.

휴대용 텐트를 통해서 볼프강의 체력 관리를 해줄수 있는것은 덤이고

 

새총은 어그로를 뺴앗지 않기 떄문에,  볼프강이 싸울떄 새총으로서브딜 넣으면 월터는 안전하게 1대도 안맞고

야금야금 떄릴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될경우   월터는  말그대로 인간체스터가 되어버리기 떄문에  자율성이 전혀 없어지고

이 모든걸 감안해도  그냥  볼프강 2명이 같이 다니는것에 비해서  메리트가 없기 떄문에  1점임...

 

 

초보 ☆

중수 ☆

고수 ☆

 

초반 대리석 경쟁자,  유적런 경쟁자라  역시너지가 난다.

대리석이 무슨  부싯돌이나 돌처럼 한군데에서  한두세트씩  슥슥  캘 수 있는 자원이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악몽돼지 기둥을 캐도  꼴랑 대리석 9개밖에 안주는데

 

대리석을 그나마  많이주는  9개짜리 세트피스를   싺싹 긁어모아도  18~20개 정도밖에 안나오는걸

둘이 나눠서 쓰려면  진짜 진짜 대리석 품귀현상이 일어난다.

 

대리령 만든다고 4개...  타종시계 만든다고 4개...  대리갑 만든다고 6개...  불로시계가  하나당 대리석 2개...

심지어 위그가 지휘뚝 만든다고 1개씩 야금야금 뻇기 시작하면  대리석 씨앗 만들 대리석이  남아나질 않음.

 

볼프강이 솔플일 경우, 적당히 대리석 한 10개쓰고  남는건  대리씨앗 만들어서 심는 편인데,

이렇게 경쟁자가 많아지면  서버에 대리석이 멸종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초반 대리석은 웬만하면 씨앗에 쓰도록 하고,   대리령이나 대리갑은 나중에 만들자.

완다있을떄는 걍 금령써라 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