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웬디 혼밥 올보스런 8화 [ 14/20 ]

풀영상은  여기

 

게팍한 할머니  호감도 9렙부터  이어서 진행
진짜  할머니 미연시라니  굶지마는 진짜 전설이다....

할머니섬 쓰레기를 치워주러 가는 길.

혹시나 맘깊이우럭이  보이면  말바트로스까지  같이 잡으려고  낚싯대를 들고 나왔는데
쓰잘데기 없이 무화과 나무만 발견함.

할머니섬에  도착했는데

칼퇴하시고  집에  주무시길래   밤새 낚시햇음.
무슨 물고기  몇개 주면   호감도가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낚시함

생선이 이쯤 되야지!!  하면서    좋아하시길래
쓰레기 안치워도 되나?     라는 기대를 잠깐 했지만 그딴건 없었다고 한다.
생선 3마리만  맛있게  잡수시고   진주는  안 주셨음.

결국 쓰레기를  다 치우고  진주를 받았다.
그런데  할머니  그거 맞아요?

진주를  바다에 던져버리시네 ㅋㅋ

돌아가는 길에  무화과나무 씨앗도  챙겨갔음

보스런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위치까지 다 아는데  그냥  놓고가기에는  뭔가 아깝단말이지.

영체탐지기  밑작업.

달섬에  있는   천상의 공물 뭐시기들을  전부  꺼내놔야
영체탐지기가  올바르게   대게왕 위치를 찾아 준다.

캐변용  건물 조립 완....
그치만  쓸일은 없었다고 한다.

봄거인이 보이길래  솜깃도  얻어줬음.
모슬링 -> 모스구스  순서로  처치하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비팔로를 타고 있으면 모슬링  몰아잡기가 편함.   일단 빠르니까  구석으로 유도하기가 개 쉽더라.

영체 탐지기를 구하러   달유적에 내려왔음.
언제나 하나쯤  들고 다니는 도꺵이가   맹활약했다.

부싯돌 대량 수급은 못참지

도깽이 내구 1퍼 남을떄까지  월석하고 툴레를  캤다.
1퍼 남은 도꺵이는 기념품으로 간직할것

열심히 퍼즐 풀었는데    엉뚱한친구였음.
지반다지개시치  아오!!!

어쩄든 영체탐지기도 만들었다.

즐거운(사실은 안 즐거운) 영탐 시간

공물을 다 찾아서
달섬 근처에  있는 해안에  내려놨다.

달섬 근처   해변가  =   오아시스 지역이라서
번개염소도 조금 죽였음.

 

기상의 상처가 있으면  나무  부수는것이 손쉽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토드스툴 잡을떄 쓸모있을까봐  번개염소를 죽였다.

오아시스 온김에  개미사자도  죽임.
모래성 바깥을 한바퀴 돌면~~ 개미사자가 짜잔  저절로 죽었어요!!

작전명 여리고 성공

개미사자 전리품 + 달유적에서 캔 자원들을   상자에 정리하고 있었는데
뭔가 자연발화 일어난  흔적을 발견함

아니  냉장고 앞에  저거는  음식  포장해둔건데  싯팔???
도데체 뭐가  타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량의 잿더미를 얻었다.
쏘 새드.....

염소뿔을  기상의 상처로  교환한 다음
토드스툴을 열심히  몸으로  밀었다.

끼워잡기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그냥 정공법으로  잡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

사실 맥스웰로 잡을떄는 정공법으로 해도  쉬웠기 때문에  (그림자 일꾼이  나무 다 짜르니까)
웬디로는 잡아본적이 없지만   기상의상처 쏘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동굴지렁이가  우수수 쏟아져나옴
아니  진짜  현실지렁이도 이렇게  흔하진 않겠다.

결국  그냥  밀어잡기로  노선 전환함.
밀어잡기 잘 안되길래   유튜브 한번 보고왔는데

흠...     별로 도움이 되진 않았다.

기승전 도깽이.   도꺵이 하나쯤 들고다니는것은 언제나 옳다.

열심히 도깽이로   나무 자르고
이제  비팔로 탑승해서  보스 떄리려는데  아비게일이 막타 쳤음.

나이스 언니


지하 내려온김에   데이워커 (악몽화된 늑대돼지)  까지  잡으려고  했음.
비팔로 타고  악돼전  하다가   한대라도 처 맞으면  소가  폐차되어버리기  떄문에...
팬플룻으로 실수를 만회하려고 들고왔다.

싸우다가  실수하면   늑대돼지를  잠재우고  비팔로를 다시 탈 생각이었는데
저새기는 팬플룻 불어도  잠을 안자더라....?

아니  어째서?

결국  0 피격으로   잡아야 된다는 뜻인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팬플룻으로 못 재운다는걸 꺠닫자마자  즉시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선택했음.

도깽이로  돌 몇개  캔다음에  돌가재 친구들한테   몇개씩  선물해줬다.
잠자고 있는  돌가재들은   아비게일로 줘패서   일으켜 세운다음에  돌맹이를 입에 쑤셔넣어줬음.

가라 돌가재들아.
어차피 공포석 투구 안쓸거니까   도면만 내놔라

아유 편해  이게 게임이지

늑대돼지  이미 죽었는데
돌가재들이  계속  무한으로  쥐어 패더라

무서워요.

동굴 바깥으로 나갔는데
거미밭이라서  좀 잡고갔음.

이동 경로에   있으면 왠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단 말이지.

잿더미가  되어버린   요리 포장지  몇개를 대신해서
새로운 요리 포장지를 조금  만들었음.


엄....

섭종할떄까지 포장지 뜯을 일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 썩으면 아깝잖아.

 

 

진행도 [ 14 / 20 ]

 

겨울거인(외눈사슴) 1

봄거인 (구스무스) 2

여름거인 (개미사자)3

용파리 6

비퀸 (여왕벌) 7

클로스 8

공포의눈 10

수호자 12

가을거인 (곰소리) 4

그림자기물3종 세트 14

퓨얼위버(연료직공) 15

공포의쌍둥이 11

토드스툴 (독꺼비버섯) 9

데이워커(악몽화된 늑대돼지) 13

 

 

말바트로스(꽉새치) 5

 

대게왕 16

대변자 17

기생 바그 18

기생 곰소리 19

기생 외눈사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