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내실 다지기 : 성역 업글 및 아레나 장비 구매

[맨땅계 가이드 2022]

 

저번시간에...  본관의  착각으로 인해서    촉매제를  혼동하고 말았고...

세크레트를 빨리 받으려고   촉매제가 나오는   에필로그  4-10 까지  스토리를 밀어버렸다.

하지만 이게 헛된 것은 아니었다.

 

어차피  뉴비 기본장비는    총  3캐릭어치만  지급해주니까  ( 2일 출석셋 / 3일 출석셋 / 그리고 여에리아셋)

 

한세트  더 얻으려면  어차피 4-10까지 미는게 편하다.

 

 

모험가의 길  종결보상도   애매하게 쓸만한  장비세트를 주긴  하지만...

이것까지 해서 4세트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첫째로, 2일차  출석세트가,  온전한 1세트가 아니다.

공격세트는  4개를 끼면  세트옵션이 발동되는데,    2일차에 지급된건  공격세트만 6부위다.

 

 

보다시피 세트효과를 1개밖에 못 받고 있다. 

따라서 공격세트는  4부위만  남기고  2개는  다른걸로 바꿔 줘야 한다.

 

문제는  이거 2부위를 어디서 구하냐?  이건데,

 

 

상점 -> 정복점수  탭에  들어가서,  전설급 88렙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예전에 오픈방덱 강좌할때,  아레나를  최대한 많이  참가하라고 했던 이유가 이것이다.

그냥 죽어도 되니까 깃발은 다 쓰라고 했었는데....

 

지금  전설템을  사야 하니까   지더라도 계속 입장하란거였다.

6번 강의에서 말했었는데...  기억하고 있길 바란다.  (시키는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아레나 아이템은  88제 아이템의 기초스탯 +  85제 아이템의 강화스탯을  가졌다.

종결급 아이템으로 쓸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 가지고있는  출석템보다는 훨씬 좋다.

 

모험가의 길 최종보상???   그건 70제 전설세트 라서  출석템(75제) 보다도  구리다.

그나마  여에리아 세트는  속도세트이기 때문에,  나중에 얻을 종결템과 혼합이 가능하지만

모험가의 길 최종보상은  공격세트라서 쓸데가 진짜 없다.

결국  아레나템을 몇개정도 사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복점수를  엄청나게  먹어야겠지?

 

4-10까지  밀어버린것과,  정복점수 사이의 연관 관계는  조금 있다가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무슨 아레나템을   사야하는지부터 알려주겠다.

 

 

최우선으로 구매해야 할  아이템은  적중셋이다.

 

결투장 보상아이템 중에서,   지난  시즌 아이템은    매시즌마다  할인율이 올라가며  최대 70퍼까지 올라간다.

여기서 최대할인을 받으면서 +  추가로  출석아이템과 혼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적중셋이다.

(6월8일 기준)

 

적중셋 (명예시즌템)   반지/목걸이를  구매하여  무위한테  껴줬다.

그러면 공격4세트 - 적중2세트(악세사리) 옵션을 받는 무위가 완성된다.

나머지  결투장 아이템도  언젠가는  전부 사야한다 (개전의 세트 제외. 67렙제 짜리를 구매할 이유는 없다)

 

 

지금부터  목표는  아레나템 풀세트 맞추고   풀강화하는건데,

문제가  딱 2개 있다.

 

1)  아레나템 풀세트 구매할 정복점수 부족

2)  악세사리 강화 재료 부족

 

별작을 하면  무기/투구/상의/신발은  많이 나와서,  나머지 4부위 강화재료는 넉넉할테니까,

악세를 제외한 강화재료는 문제가 없을거다.

 

그럼 악세강화재료/ 정복점수  두가지가 문제인데,  이걸   지금부터 해결하려고 한다.

4-10 까지  별작을 했으면...  오르비스의  숨결을 추가로 많이 얻었을테니까   성역으로 가자.

 

 

에픽세븐에  현존하는  모든 숨결을 회수하면,  상단  스크린샷만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우리는  아직 뉴비라서  숨결이 부족할 것이다.  

숨결을 사용해야하는  우선순위는

 

1)  정령의숲 030

2)  오르비스의 심장 333

3)  지휘본부 212

4) 연금술사의 탑 333   / 강철공방 333  

 

정령의숲 / 오르비스의 심장 / 지휘본부.   이렇게  3단계까지는 지금까지 모은  숨결로 충분히 될 거다.

이 세가지는  시간 단위로 보상을  수령하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빨리빨리  만들어두어야  보상 손실이 없다.

무과금이 살아남는법. 

그건은  무료보상은 최대한 받으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강철공방하고 연금탑은  참는다.

 

연금탑의  경우,  잡템을 넣어서 강화석으로 만들 수   있지만...   연금탑  3/3/3  업글을 하지 않으면 

효율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애매하고....

 

강철공방의 경우,   업그레이드  성능은 엄청나고,  체감또한  죽여주며 실제효율도 엄청 높지만...!!

아이템 제작은  뒤로 미뤄두었다가  나중에 한번에 제작해도  손해가 없기 때문에   후순위에 두었다.

 

나중에 와이번 12단.   혹은 13단  던전을 무리없이 돌 수 있게되면  그때가서 강철공방을 업글하도록 하자.

 

 

 

4-10까지 밀면서  모은  숨결로  지휘본부   2/1/2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고대동전 보상 /  정복점수 보상  2종류로  출장을 보내면 된다.

 

 

스파이추격전 / 머라고라 삼계탕 납품

두가지  임무를 떠나보내자.  6시간마다 한번씩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지휘본부 퀘스트를 통해    고대동전 (악세사리 강화석  구매가능)  하고  정복점수를 꾸준히 수급할 수 있으며,

만렙이 아닌 캐릭을 넣으면  겸험치까지  덤으로 들어온다.

 

뭐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이걸 하루에 2~3번씩 받는게  은근히 차이가 크다.

꼬박꼬박 받아서 경손실 / 동전손실 / 정복점수 손실을 최소화  하자.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내일도 오후 9시에 강좌가 있다.